개그우먼 김신영이 쇄골미녀로 등극했다.
8일 김신영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는 “이런 모습 처음이야! 5월의 러블리한 신부 김신영씨를 깜짝 공개합니다. 요즘 김신영씨 정말 예뻐지고 계신 것 같아요. 최근에는 웨딩 쇼 모델이 되어 런웨이를 정복하셨다고 하는데요. 김신영씨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무한걸스 시즌3’에서 확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김신영은 최근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무한걸스 시즌3’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이날 ‘무한걸스’ 멤버들은 신부의 계절을 맞이해 각자 ‘5월의 신부’로 변신, ‘웨딩쇼’를 진행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신영은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웨딩드레스로 16㎏ 체중 감량하기 전에 볼 수 없었던 쇄골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신영 쇄골미녀 등극”, “김신영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 “드레스 잘 어울린다”, “‘무한걸스’ 기대된다”, “김신영 다이어트 성공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신영이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무한걸스 시즌3’는 오는 10일 방송된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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