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는 치과 대기실 “입 속에 앉아있나?”

‘실감나는 치과 대기실’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실감나는 치과 대기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치과의 대기실 내부를 찍은 것으로, 선홍빛 벽면에 새하얀 치아 모형이 놓여있다.

사람의 구강구조를 그대로 본 따 만든 치과 대기실은 마치 입 속으로 들어온 기분을 느끼게 한다. 특히 아래 어금니는 대기실 의자로 쓰이고 있는 듯해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감나는 치과 대기실이네”, “치과 대기실 실감나게 만들었네”,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치과 대기실에 앉아 있으면 입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