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마다 지도공원과 한뫼공원, 차장공원 등에서 개최하던 가족과 함께 하는 공원음악회를 16개 근린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고양예총 주관으로 진행되는 공원음악회는 다양한 팝과 재즈밴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봄날 저녁의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18일는 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25일에는 백양공원에서 팝밴드 및 재즈밴드 공연이, 6월 1일에는 화정문화광장에서 팝밴드 및 재즈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고양= 유제원 기자 jwyoo54@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