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셀카놀이 삼매경 “친근하네”

배우 신세경이 셀카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최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는 “세경아. 뭐해? 새벽 2시 반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오늘 세경씨 몰카(?)사진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신세경은 대기실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들고 눈에 힘을 주거나 머리카락을 헝클어트리는 등의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그는 완벽한 각도를 찾기 위해 휴대폰을 높이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셀카놀이에 빠졌네”, “심심할 때는 셀카놀이가 최고”, “셀카놀이 중인 신세경 귀엽다”, “친근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이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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