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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문신 “남다른 팬 사랑”

승인 2012-05-17 17:19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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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버스커버스커가 문신이 담긴 상반신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최근 월간지 ‘나일론(NYLON)’에서 아이웨어 브랜드 ‘오클리(OAKLEY)’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문신이 돋보이는 상반신 누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버스커버스커는 상반신 탈의까지 감행, ‘팬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는 문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샤워가운을 걸친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화보에서는 장난스러우면서도 순수한 자신들의 음악과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버스커버스커 문신과 관련 “긴 시간 타투를 새기며 힘들었을 촬영인데도, 웃음을 잃지 않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그들에게서 진정한 프로의식과 함께 친구 같은 분위기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커버스커 문신 멋있다”, “버스커버스커 문신에 팬들 사랑 돋보이네”, “버스커버스커 문신 잘 어울린다”, “버스커버스커 문신 화보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의 문신이 담긴 화보는 ‘나일론’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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