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브런치 “일상이 화보”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브런치를 즐겼다.

지난 22일 손태영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칸에서 돌아온 월드스타 권상우·손태영 부부와 브런치 한판. 돌아오자마자 피곤할 텐데도 밝은 얼굴로 점심 초대. 햇살 아래에서 루키를 기다리며 브런치 한판. 비주얼 커플 부러울 따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와 손태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지인들과 함께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마친 화보를 보는 듯 한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끈다.

권상우는 지난 17일 성룡과 찍은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를 홍보하기 위해 칸으로 출국했다 21일 귀국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 손태영 브런치 먹는 모습 화보 같다”, “권상우 손태영 진짜 훈훈하다”, “권상우 손태영 브런치 맛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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