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혜 득남 “산모·아이 건강”

이혜승 SBS 아나운서가 둘째를 득남했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10월 첫 딸을 얻은데 이어 지난 22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1월, 동갑내기 변호사 민준기씨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민준기씨는 ‘민병철 어학원’을 설립한 중앙대학교 민병철 교수의 아들이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2000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선데이 뉴스 플러스’ ‘SBS 컬처클럽’ ‘출발 모닝와이드’ 등을 진행했다.

이승혜 아나운서의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혜 아나운서 득남 축하해요”, “이승혜 아나운서 어제 득남했구나. 예쁘게 키우세요”, “이승혜 아나운서 득남해서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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