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들의 커플링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대생들의 커플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대생들의 커플링’은 일반 연인들이 끼는 실반지나 보석반지가 아닌 랜케이블-소켓 혹은 너트-볼트로 만들어진 커플링이다. 공대생들의 커플링은 공대생답게 전자 부품으로 반지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서로 연결이 가능한 반지라는 점이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평이다. 해당 ‘공대생들의 커플링’은 미국 시애틀의 보석 디자이너 야나 브레빅이 만든 반지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대생들의 커플링 신기하다”, “공대생들의 커플링끼면 절대 안 떨어지겠다”, “공대생들의 커플링 공대생답다”, “공대생들의 커플링 기발한 아이디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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