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우승'

성남시가 제13회 경기도지사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성남시는 24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끝난 대회 시·군 종합에서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1위에 오르는 등 고른 성적으로 240점을 획득하며 패권을 안았다.

준우승은 여자부 2위 등으로 140점을 획득한 이천시, 3위는 남자부 2위 등의 기록으로 140점을 획득한 하남시가 차지했다.

한편, 부별시상에서는 양평군이 혼성부에서 고양시를 따돌리고 우승했으며, 광주시, 파주시는 공동 3위에 올랐다.

남자부 공동3위는 오산시와 가평군이, 여자부 공동 3위는 화성시와 연천군이 차지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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