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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해변의 여신 “기분 좋은 일만 생겼으면”

승인 2012-05-25 12:05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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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효민 트위터 캡처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해변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효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변의 여인~ 야이야이야이야~ 바다로~ 매일 이렇게 상쾌하고 기분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해변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해변의 여인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 해변의 여신이네”, “효민 해변에서도 여신 포스 풍기네”, “해변의 여신 효민”, “효민은 어디서나 여신이다. 진짜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새로운 멤버 두 명을 투입해 9인조 결성을 예고, 올 여름 컴백할 예정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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