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방송 망친 남자’가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뉴스 방송 망친 남자’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미국 CBS 뉴스 보도의 한 장면으로 한 기자가 뉴저지의 주택가에서 여섯 살 아이의 추락사고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 때 기자 뒤로 팬티만 걸친 남자가 하늘에서 떨어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 남자는 아무렇지 않은 듯 손을 털고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갔다.
특히 기자는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끝까지 뉴스를 마쳤다. 그러나 ‘뉴스 방송 망친 남자’가 왜 집 밖으로 뛰어내렸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뉴스 방송 망친 남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스 방송 망친 남자 왜 뛰어내렸지?”, “정말 뉴스 방송 망친 남자네”, “기자가 이 남자의 존재를 정말 몰랐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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