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
2010년 첫 내한 연주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세계 지휘계의 돌풍 ‘파보 예르비’의 귀환이 클래식 애호가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실크와 같은 스트링사운드, 밀도 있는 오케스트레이션으로 ‘공기’를 듣게 한다는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의 지휘봉을 파리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병행하는 파보 예르비가 잡는다. 더욱이 ‘21세가 바이올린 표준’으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이 멘델스존 협주곡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일시 6월10일 | 장소 오페라하우스 | 관람료 3만원~14만원 | 문의 1544-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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