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의 진실 “뒤통수 맞은 기분”

바탕화면의 진실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탕화면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제 풍경을 찍은 사진인줄로 알았던 컴퓨터 바탕화면 사진의 제작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게시자는 바탕화면의 진실을 낱낱이 공개했다.

바탕화면 속 풍경은 나무와 해, 바다 등을 미니어쳐로 만들어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들을 촬영하면 붉은 노을, 맑은 바다가 완성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바탕화면의 진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탕화면 속 풍경 직접 찍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바탕화면한테 속았네”, “바탕화면의 진실 어이가 없네”, “바탕화면의 진실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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