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전국승마대회
이승찬(남양주 오남고)이 제25회 하계전국승마대회 고등부 장애물 A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찬은 지난 10일 강릉승마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고등부 장애물 A클래스 경기에서 42.76초로 신다균(경북고·57.36)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승찬은 또 중·고등부 장애물 C클래스에서 김동연(서초고)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균섭(인천시체육회)은 일반부 장애물 S-1클래스에서 KRA승마단의 손봉각과 송상욱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김희진, 이근배(이상 경기도승마협회)는 장애물 D클래스 일반사회인부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 김치수(경기도승마협회)는 마장마술 B클래스 경기에서 57.750%의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조상은(경기도승마협회)은 마장마술 D클래스 경기에서 59.923%로 2위에 올랐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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