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안양시청·사진 왼쪽)가 ‘제3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경기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민호는 12일 대전월드컵롤러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500m 우승, 1,000m 2위를 차지하며 대회 MVP를 차지했다.
또 안양동초의 임두희(남초 5·6학년부 E5,000m, P3,000m 우승)와 김채연(여초 5·6학년부 T300m, 500m 우승)이 각각 남녀 초등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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