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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장님의 책상 “자동차 마니아?”

승인 2012-06-15 11:01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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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어느 사장님의 책상’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어느 사장님의 책상'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어느 사장님의 책상’ 사진에는 자동차를 개조한 책상과 그 책상에 앉아있는 한 사장님의 모습이 담겼다.

사장님의 책상은 자동차에 작은 책상이 붙어 있고, 자동차는 장식에 불과하다. 특이 책상이 너무 좁고 자동차가 공간도 많이 차지해 책상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이다.

‘어느 사장님의 책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느 사장님의 책상 기발하네”, “사장님이 자동차를 진짜 좋아하나보다”, “어느 사장님의 책상 신기하네”, “책상 치고 너무 화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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