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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탈출 치마 “체력 소모도 적어”

승인 2012-06-17 15:09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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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탈출 치마가 개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몸치 탈출 치마’이라는 제목으로 몸치 탈출 치마를 입고 있는 한 여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미모의 여성이 몸치 탈출 치마를 입고 있다. 몸치 탈출 치마는 튜브톱 원피스 스타일로 타이트한 상체 디자인과 대비되는 기하학적이면서도 풍성한 라인을 가지고 있다.

몸치 탈출 치마는 간단한 리모컨 조작만 있으면 알아서 움직이기 때문에 큰 체력을 소모하지 않아도 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 몸치 탈출치마는 아이슬란드 패션디자이너 닌나 미르그렛 토라린스도티르가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몸치 탈출 치마를 접한 누리꾼들은 “몸치 탈출 치마 기발한 아이디어다”, “몸치 탈출 치마 가격이 궁금하다”, “진짜 몸치 탈출할 수 있나?”, “몸치 탈출 치마 입고 클럽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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