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日록가수 각트와 열애설 ‘데이트 포착’

▲ 사진=연합뉴스

일본에서 활동 중인 아유미(27)가 일본 인기 록가수 각트(38)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아이코닉으로 활동 중인 가수 아유미와 일본 유명 비주얼 록가수 각트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각트와 아유미가 도쿄 타워에 위치한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식사 데이트를 즐기고, 서로 손을 잡고 포옹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각트와 아이코닉은 일본 최대 기획사인 에이벡스(avex) 소속으로 지난해 야외 음악페스티벌 ‘에이-네이션(a-nation)’에 함께 출연한 이후 교제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한 아유미는 지난 2009년 일본에서 아이코닉으로 데뷔,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 비주얼 록가수 각트는 한국에서도 여러 차례 공연을 펼친 바 있어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가수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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