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군대 시절 ‘훈남 포스’

개그맨 정형돈의 군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고 싶은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정형돈은 통통한 현재의 모습과 달리 날씬한 몸매와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지금보다 훨씬 앳된 외모로 훈남 포스를 자아낸다.

정형돈 군대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을 빼야 되는 이유”, “정형돈 군대 시절 훈남이었네”, “진짜 정형돈 맞아?”, “정형돈 군대 시절에는 말랐었네”, “정형돈 군대 시절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가수 데프콘과 함께 ‘형돈이와 대준이’를 결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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