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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이별 고백 “아직 결혼할 때가 아니다”

승인 2012-06-26 14:24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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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김동완 이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김동완은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월 초 직장인이었던 일반인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완은 “6개월 정도 교제를 했는데 아직은 결혼할 때가 아닌 것 같아 이별하게 됐다”고 헤어진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또 “연애는 늘 하고 싶다. 하지만 요즘은 연애가 아닌 내 길을 찾아가는 시간인 것 같다”며 “필연적이고 운명적인 사랑이 아닌 이상은 연예인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완 언제 연애했지?”, “김동완 활동하면서 이별 했구나”, “김동완 이별 고백 안타까워”, “김동완 이별 고백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완은 다음달 5일 개봉하는 영화 ‘연가시’로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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