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득남에 스크린 복귀까지 ‘날씨 맑음’

배우 이찬의 득남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찬의 아내 배씨는 지난달 12일 서울 역삼동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2.6kg의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2년 만에 얻은 아들은 예정보다 6주정도 일찍 태어나 10일 넘게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었다. 현재는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퇴원해 집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은 지난 2010년 2월 2년 여간 교제한 한 살 연하의 사업가 배씨와 결혼했다.

한편 이찬은 오는 8월 크랭크인 하는 영화 ‘로맨싱게임’으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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