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이 공개됐다.
통계청은 지난 27일 ‘2012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은 평균 29.1세에 결혼해 30~34세에 출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혼연령은 지난 1990년 24.4였던 것에 비해 8.6세 늘어난 수치다.
여성 사망 연령은 평균 84.1세로 1990년 75.5세보다 8.6세 늘었다. 특히 남성과의 기대수명 차는 6.9년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래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접한 누리꾼들은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수치 점점 늘어나네”,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달라진 생활방식 눈에 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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