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열애, 연인은 23세 연하 엠버허드

▲ 사진=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49)이 23세의 연하 배우 엠버 허드(26)와 열애 중이다.

미국 US위클리는 지난 28일(현지시각) 조니뎁이 14년간 만나 온 바네사 파리다와 결별한 뒤 새 연인 엠버허드와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한 측근은 “조뎁과 엠버 허드가 만나는 게 확실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 촬영 차 처음 만났고, 이후 2011년 홍보차 투어를 다니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의 열애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니 뎁 23세 연하랑 열애하다니 놀랍다”, “바네사 파라디와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조니 뎁 열애 축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니 뎁은 최근 14년간 동거해온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했다.

조니 뎁의 연인 엠버 허드는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로 데뷔, ‘워드’, ‘스텝파더’, ‘드라이브 앵그리’, ‘모터 시티’ 등에 출연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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