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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 그네타면 “특징 고스란히” 깨알웃음

승인 2012-07-03 10:40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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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 그네타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런닝맨 멤버들 그네타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을 캐리커처로 만든 카툰으로, 그네를 타는 상황이 각 멤버들의 캐릭터에 맞게 그림으로 잘 표현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런닝맨 멤버들 그네타면’ 카툰에서도 유재석은 계속 진행을 하고 송지효는 에이스답게 서서 그네를 타고 있다. 개리는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키가 큰 광수는 바닥에 발이 끌려 밭을 갈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돼 있다.

또한 근육질의 김종국은 파워 그네를 타고 있고, 키 작은 하하는 특유의 쇳소리를 내며 소리를 지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방송에서도 존재감이 별로 없던 지석진은 카툰에서도 통편집 굴욕을 겪었다.

‘런닝맨 멤버들 그네타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멤버들 그네타면 완전 웃기다”, “런닝맨 멤버들 그네타면 게시물 속 멤버들 특징 잘 담겨있네”, “만든 사람 재치있네”, “런닝맨 멤버들 진짜 그네 한 번 타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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