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기인이 ‘런닝맨’ 여신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영화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진행한 ‘SBS 런닝맨에 출연한 탑 여배우 중 가장 인상깊었던 여배우는 누구인가?’라는 조사에서 한가인이 ‘런닝맨 여신’ 1위를 차지했다.
총 1259명의 실명 누리꾼이 참여했한 이번 설문에서 한가인은 484명(3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가인을 선택한 투표자의 남녀 성비가 49%:51%로 남녀 모두에게 고른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한가인에 이어 2위는 하지원이 325명(25.8%), 3위는 김희선이 95명(7.5%)이 차지했으며 그 뒤로는 손예진, 최강희, 김민정, 김선아, 이다해, 이민정, 이연희 순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가인 여신이다”, “한가인 ‘런닝맨’ 여신 1위 당연한 결과”, “김희선일 줄 알았더니 ‘런닝맨’ 여신 1위 한가인 의외의 결과”, “한가인 ‘런닝맨’에 또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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