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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훈남아들 “이대로만 자라다오”

승인 2012-07-13 11:12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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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의 훈남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유준상-홍은희 부부가 소속사 식구들과 단체로 떠난 청편 MT 사진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준상-홍은희 부부와 두 사람의 큰 아들 동우 군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동우군은 엄마 아빠를 닮아 남자답고 준수한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유준상의 훈남 아들을 본 누리꾼들은 “유준상-홍은희 아들 훈남이네”, “유준상 아들 인기 많겠다”, “유준상 훈남 아들 이대로만 자라다오”, “유준상 아들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슬하에 첫째 유동우군과 둘째 유민재군을 두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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