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최근 현대 그랜저에서 제네시스 프라다로 차종을 변경했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1호차를 타 화제를 모은 세단이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현대자동차가 2년 간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
총 2천대(국내 1천200대, 해외 800대)가 한정판매되는 제네시스 프라다는 타우 5.0 GDi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리터(L)당 9km다. 가격은 7900만원이다.
다수의 연예인들이 고급 외제차를 선호하는 가운데 유재석이 국산차를 애마로 선택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제네시스 프라다로 애마 바꿨구나”, “유재석 역시 국민 MC 답다”, “유재석 국산차 이용 너무 멋있다”, “국산차 사랑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