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 프리미엄 마케팅
삼성전자는 스마트 TV를 앞세워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 영국 런던에 최고급 프리미엄 매장을 구축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영국 ‘해로즈(Harro ds)’ 백화점에 가전 브랜드 최대 크기의 숍인숍(Shop in Shop) 매장을 개장해 큰 주목을 끌었다.
숍인숍 매장은 스마트 TV를 중심으로 한 삼성 제품들의 컨버전스 기능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이 손쉽게 제품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런던 올림픽파크 중심에 위치한 ‘웨스트 필드(West Field) 쇼핑센터’에는 총 면적 642㎡(약 194평) 규모의 2층으로 형성된 브랜드 스토어를 열었다.
소비자들이 초대형 규모의 매장에서 삼성의 다양한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는데 이중에서도 소비자의 주목을 끄는 곳은 단연 스마트 TV의 음성·동작 인식 등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인터랙션 체험존이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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