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Ⅳ’는 ‘음악이 사회를 변화시킨다’를 주제로 장한나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젊은 음악도 100여 명과 함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려주는 음악 행사다.
2009년부터 매년 여름 열리고 있다. 연주회 외에도 장한나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대화의 시간과 그가 직접 연주곡을 설명하는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
또 이번 무대에서는 장한나가 자신의 스승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처음으로 지휘자와 독주자로 호흡을 맞춘다.
장한나의 후견인을 자처하는 마이스키는 작고한 로스트로포비치와 더불어 장한나를 세계무대에 소개한 첼리스트다. 마이스키는 제자의 지휘로 R. 슈트라우스의 ‘돈키호테’를 연주할 예정이다.
일시 8월11일~9월1일 | 장소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 | 관람료 1만원~5만원 | 문의 1544-811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