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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볼륨 몸매 비결 알고 보니…‘깜짝’

승인 2012-08-27 12:29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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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의 볼륨 몸매가 화제다.

장도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2’ 의 ‘총 맞은 것처럼’ 코너에서 의외의 볼륨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 지나, 이연두 등은 결혼한 친구 장도연의 집에 놀러갔다. 장도연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카디건을 벗었다.

민소매를 입었고 드러난 장도연의 육감적인 몸매에 친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장도연은 “왜 이렇게 가슴이 커졌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도연은 “너희도 애 낳고 모유수유 해봐. 평소보다 3배는 커진다”고 밝혀 친구들에게 좌절감을 안겼다.

또 아직 시집을 안 간 친구들이 여행을 가서 산 가방을 자랑하자 장도연은 “너희도 이제 돈 좀 아껴써야 되지 않겠냐. 그래야 시집간다”고 일침을 가해 친구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러자 친구들이 “그럼 집 장만했냐”고 슬쩍 묻자 장도연은 “아니, 작게 목동에 아파트 분양받았다, 42평으로”이라고 말해 또 한 번 친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도연 몸매 진짜 부럽다”, “장도연 이렇게 글래머였어?”, “진짜 모유수유하면 가슴 커지나?”, “장도연 글래머 몸매 예쁘다”, “장도연 몸매 관리 비결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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