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3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김만수 부천시장, 이세웅 부천시생활체육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최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보고회는 추진상황과 개폐회식 추진계획, 부서별 추진사항 등의 보고 순으로 열렸다. 사진>
김만수 부천시장은 “문화도시 부천에서 개최되는 대축전인 만큼 역동적인 행사로 치러지길 바란다”며 “특히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시민을 대표하는 만큼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축전에는 31개 시·군 선수단 1만4천여명이 참가해 20개종목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열리며 아이돌 그룹 엠블렉, 시크릿, 울랄라세션, 장윤정 등이 초청가수로 나설 예정이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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