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희 고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성사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2012 고양시의회 의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에 참석, 출전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37개 클럽,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마스터부와 챌린저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을 통해 입상팀을 가렸다.
박윤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테니스대회가 시민 화합과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경기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통한 동호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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