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호텔, 가을과 추석 맞이해 특별 패키지 선보여

인천지역 호텔이 본격적인 가을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특별 판촉행사로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고메 홀리데이(Gourmet Holi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석 연휴기간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와 ‘스페셜’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 ‘가족, 연인과 함께 맛 기행을 떠나자’는 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스위트는 객실 1박과 아침 뷔페·디저트 뷔페 이용권을 담았으며, 어린이는 뷔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은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의 가을 특별 코스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추석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호텔 내 키즈룸과 게임룸,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쉐라톤 인천 호텔은 오는 11월까지 객실 1박과 함께 고객의 취향에 맞춰 옵션 선택이 가능한 ‘D.I.Y Ⅱ 패키지’를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아침 식사권, 객실에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룸 서비스, 이탈리아 전문 레스토랑의 점심세트 중 1가지를 고를 수 있다. 또 인근 센트럴파크 나들이를 위한 피크닉 박스, 점심 디저트·커피 이용권, 호텔 내 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칵테일 교환권 중 1가지도 추가할 수 있다.

라마다 송도 호텔은 하반기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 신부를 위한 프로모션을 출시한다. 음료와 주류가 식대에 포함되며 꽃 장식 할인, 예식장 무료 사용의 혜택을 담았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