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교(안양여고)가 제1회 영광CC배 KYGA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여고부에서 우승했다.
김윤교는 18일 전남 영광CC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고부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김정연(포천 동남고·71타)과 김지은(동남고·76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옥희라(여주 세정중)는 여중부에서 73타를 기록, 한승주(함열여중·74타)와 박지은(천안서여중·76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당초 계획된 1,2라운드를 치르지 못하고 1라운드만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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