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생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은 19일 오후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찾아 럭비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 럭비선수단은 다음달 11~17일 대구시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막바지 강화훈련에 한창이다. 사진>
이 사무처장은 “내년 전국체전과 오는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개최 도시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매경기 정정당당한 승부로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동안 컨디션 조절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체육회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격려단을 구성해 종목별로 훈련장을 방문, 인천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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