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 수출기업’ 설명회 FTA 원산지관리 등 애로해결

FTA 발효 이후 원산지 증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기업을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미국과 EU와의 FTA 체결 후 실질적인 관세 절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업들이 아직 많은 점을 감안해 8일 오후 1시부터 양재동 aT센터 회의실에서 ‘한-미 FTA 및 한-EU FTA 원산지관리’와 ‘중국 진입시 지적재산권 관리’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현지의 여건과 동향을 자세히 알려주기 위해 현지 전문가가 초빙된다.

설명회는 8일 오후 1시부터 양재동 aT센터 회의실에서 ‘한-미 FTA 및 한-EU FTA 원산지관리, 중국 진입시 지적재산권 관리’ 순으로 이뤄진다. 사전 신청은 식품기업들의 애로상담 창구인 aT K-Food 지원센터 상담전화(1566-2272)를 이용하면 된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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