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은 UCLG ASPAC 총회(2년 주기)는 아시아·태평양 지방정부관계자 500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인천을 비롯한 서울, 대구 등 13개 자치단체와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참가했다.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은 1913년 자치단체 간 정보와 기술 교류, 지방자치 진흥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136개국 1천여 개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이 가입된 UN이 정한 가장 큰 국제기구이다.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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