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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승인 2012-10-09 14:19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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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에 사랑 바이러스가 연일 퍼지고 있다.

광주시 초월읍 광주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목사 정지현)가 최근 초월읍사무소에 10kg 백미 30포(1백만원 상당)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초월읍사무소에 기탁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초월읍 산이리코아루아파트 부녀회(회장 김명옥)가 불우이웃돕기 직거래장터 운영수익금 30만원을 초월읍사무소에 기탁하는 등 선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은 독거노인, 국민기초 수급자등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품을 전달받은 윤용원 초월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베풀어 줘 감사하다”며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주민들의 온정에 감사함을 전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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