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역사회에서 필요로하는 녹색성장분야의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2~13일 이틀간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공동으로 ‘고양 Green, 여성 취·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강 및 체험행사 위주로 추진돼 농촌체험·도시농업분야 창업준비자의 이론과 실전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행사 첫 날인 12일에는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창업특강과 스마트한 스마트폰 활용 홍보전략, 농촌체험 만들기 특강 등 그린특강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그린체험 페스티벌로 진행되는 둘째 날은 호수공원에서 그린체험부스가 25개가 운영되며, 30분씩 5회에 걸쳐 자연재료를 활용한 무료체험 마당놀이가 진행된다.
그린여성일자리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린특강페스티벌 참여 희망자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031-912-8555)로 별도 신청해야 한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