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0일 출범한다.
새누리당 인천시당 당사에서 열릴 이날 발대식에는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안상수 중앙당 선대위 공동의장, 이상권 시당위원장(인천 선대위 총괄본부장)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 선대위는 이경재, 이윤성, 조진형 전 국회의원과 홍일표 국회의원, 최순자 인하대 교수가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인천시당은 AG 성공개최대책본부, 인천가치향상대책본부 등 5개의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한 뒤 국회활동과 병행해 공약 이행의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정책자문위 산하에 일자리창출분과, 교육분과, 복지분과 등 12개 분과위원회도 구성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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