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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흔녀 변신 “촌스러운데 귀여워”

승인 2012-10-15 13:50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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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흔녀로 변신했다.

15일 에일리의 소속사 트위터에는 신곡 ‘보여줄게’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의 촌티작렬 ‘흔녀’로 변신한 에일리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흔녀’는 ‘흔한 여자’의 줄임말로, 에일리는 양갈래로 딴 머리에 80년대 풍의 뿔테안경, 핑크색 도트무늬 원피스, 레이스 달린 흰 양말로 촌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에일리의 흔녀 변신은 지난 11일 공개된 ‘보여줄게’ 티저영상 속 섹시하고 몽환적인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흔녀 변신 귀엽다”, “에일리 흔녀 변신 촌스러운데 귀여워”, “에일리 흔녀 변신 저런 흔녀 어디있나?”, “에일리 신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6일 타이틀곡 ‘보여줄게’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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