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도 중소기업이업종융합 프라자 개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박성권)가 대한민국 우수상품 박람회(G-FAIR)에 참가해 ‘경기도 중소기업이업종융합 프라자’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강연콘서트와 설명회, 기념식을 비롯한 회원업체 전시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연합회는 ▲이업종 융합 교류 활동에 대한 유관 지원기관 및 일반 중소기업의 이해 증진 ▲회원사의 대내외 홍보 강화 및 판로 확대 ▲강연 콘서트를 통한 관내 융합 추진 계기 마련 및 동기 부여 ▲설명회 통한 한일 교류 협력 강화 등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한 회원사 CEO 발굴 및 시상도 진행할 방침이다.

박성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이업종 융합 교류 활동에 대한 대내외 홈보를 강화해 이업종융합연합회가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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