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와 (재)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22일 인하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하대의 우수기술 및 연구개발 인력과 진흥원 기술지원단의 운영 노하우 및 시스템을 결합해 중소기업을 위한 양질의 기술개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기업 지원 역량을 효율적으로 상호 공유,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개발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지원단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자동화, 정보화, 기술개발, 디자인 개발, 품질관리, 마케팅 분야에 대한 현장애로 기술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진흥원이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박혜숙기자 phs@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