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2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2012년 광주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 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기존사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실시됐다.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기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마련된 교육은 기업가 정신과 창업 트랜드, 상권분석 및 부동산 실무, 소상공인지원제도 및 창업절차, 사업계획서 작성기법 및 사업타당성 분석, 소상공인 세무실무, 창업성공사례, 소점포 운영전략 등의 내용으로 편성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92명에게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최대 5천만원 한도 내에서 1년 거치 3~4년 분할 상환으로 연 4%대초의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광주시 관계자는 “교육이 창업과 점포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기회가 돼 소상공인의 생존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모두 성공하는 CEO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