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계룡 리슈빌 한강신도시내 생활·문화 1번지

74㎡·84㎡ 중소형 총 572세대 ‘특별분양’

김포도시鐵 ‘초역세권’ 서울 접근성 좋아

김포 한강신도시내 최대 규모의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위치한 계룡 리슈빌이 특별분양한다.

올 12월 입주 예정으로 총 572세대 74㎡, 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 800만원대로 공급된다.

계룡건설은 “한강신도시 계룡 리슈빌의 경우 행정, 쇼핑, 문화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예정돼 있어 상업지구 완성 이후 생활편의성에 대한 높은 기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포도시철도 101역사(가칭) 초역세권으로 김포도시철도와 연계된 5·9호선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해 강남, 광화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김포한강로를 통하면 여의도 25분대, 강남 45분대로 연결되며 M버스 등 서울 접근성이 좋으며, 제2외곽순환도로 양곡IC(예정)가 가까워 서울 및 인근 지역의 연결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계룡리슈빌은 주택 가격 하락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공급 중이다.

확정분양가란 입주 5년 후 주변 시세가 오르면 확정분양가 금액으로 분양전환되고 주변 시세 하락 시 낮은 감정평가 금액으로 분양전환되는 방식이다. 집값 하락에 따른 자산가치 감소를 완화해 주는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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