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3~4일 어울림홀 등에서 2012 과학문화융합 탐구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현직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탄성력과 중력, 착시현상, 자기력 등 과학개념을 이용한 재미있는 과학마술을 배울 수 있는 ‘과학마술지도법 배우기 워크숍’이 두차례 개최된다.
또 다목적홀과 상상홀에서는 학생들이 20개의 탐구체험 부스를 찾아다니며 과학과 첨단기술과 공학, 예술, 수학 분야가 융합된 ‘불 속에서 타지 않는 손수건’과 ‘신데렐라와 마녀’ 등 과학쇼가 열릴 예정이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