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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박보영 키 공개, 나란히 서보니…‘깜짝’

승인 2012-11-05 10:54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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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와 박보영의 키 차이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월요커플 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보영과 최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박보영과 송지효는 각각 여자 1호와 2호로 등장했다. 하지만 ‘런닝맨’ 멤버들은 박보영에게만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송지효와 나란히 서 있던 박보영은 상당한 키 차이로 눈길을 끌었다. 폴털 사이트 프로필상 박보영의 키는 158cm이고 송지효의 키는 168cm로, 두 사람은 10cm의 키 차이가 난다.

송지효보다 키가 작은 박보영은 아담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으며, 송지효는 여성 게스트의 등장을 의식한 듯 평소의 수수한 모습과는 달리 여성스러운 의상과 미모를 뽐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박보영 키 차이 의외로 많이 나네”, “송지효 진짜 커 보인다”, “박보영 키 아담해서 더 귀엽다”, “송지효 박보영 키 차이 많이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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