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오는 11일 ‘펀 펀 페스티벌(Fun Fun Festival)’ 을 개최한다.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아리 발표회와 공연, 작품전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행사는 성인 플루트 앙상블과 클래식 기타 앙상블 등 20개 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수련관 로비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퀼트와 서양미술사 등 7개 팀의 수강생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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