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중소기업학회, 21세기형 역할·방향 제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한국중소기업학회와 공동으로 9일 ‘제6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1세기형 중소기업 경영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으로 20세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21세기 초경쟁 환경 속 20세기 피라미드형 대기업들의 위기가 중소기업에 또 다른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다뤄질 계획이다.
이 포럼은 중소기업 정책이슈를 주제로 매달 개최, 지난해 운영된 ‘5050포럼’을 이어받아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협동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새로운 역할과 정부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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