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문화재단, 제1회성정후원문화상 시상

재단법인 성정문화재단(이사장 김정자)이 제1회 성정후원문화상에 푸르덴셜생명(사장 손병옥), EXR KOREA(대표이사 민복기),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대표 원장 김형태)를 선정했다.

성정후원문화상은 예술단체와 예술인재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문화예술지원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문화 가치를 높이는데 앞정서 온 후원기업의 공적을 알리고 이들과 함께 미래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성정후원문화상 심사위원회는 “성정전국음악콩쿠르가 전국 최고의 콩쿠르로 성장하기까지 후원해 준 공로를 인정해 시상하게 됐다”며 “문화예술단체가 후원기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깊은 상”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노보텔 앰베서더 강남에서 개최된다.

이날 축하무대로 소프라노 박정원, 클래식기타리스트 배장흠, 피아노 박우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제1회 Salon Concert 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문의(031)257-4500

장혜준 기자wshj2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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